『팬트리 게이트』는
한 가족의 집 안에 존재하는 작은 팬트리 공간을 통해
세계와 세계 사이의 경계가 무너지는 과정을 그린
4권 구성의 장편 판타지 소설 시리즈다.
이 시리즈는 단편 모음이 아닌,
하나의 이야기가 권을 이어 연속적으로 전개되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기억, 선택, 기록, 그리고 문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경계를 넘는다는 것은 무엇을 잃는 일인가"를 질문한다.
모든 문은 결국 닫히거나,
영원히 열려 있어야 한다.
세계가 겹쳐지기 시작하는 마지막 국면에서
가족은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포기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팬트리 게이트 IV - 마지막 문』은
4권에 걸친 장편 서사의 결말을 담고 있다.